사진:연합뉴스 안개 속의 파병 요청: 조현 외교부 장관의 '모호한 답변'과 국익의 기로 [한미 외교장관 통화 및 국회 답변 요약]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국회 외통위에서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공식 요청 여부에 대해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한국 등 주요 수혜국의 함정 파견을 공개 요구했으며, 이어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전날 조 장관과의 통화에서 '여러 국가의 협력'을 강조했다. 사실상의 파병 압박이 시작된 것으로 해석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25일 G7 외교장관 회담 등을 통해 대응 논리를 다듬을 전망이다. 1. 언어의 절제와 외교적 수사: "요청..
카테고리 없음
2026. 3. 1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