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과학 인재 유출의 검은 고리: KAIST 등 과학기술원을 경유한 의대 편법 진학, 4년간 143명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가 예산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과학고, 영재학교, 그리고 4대 과학기술원의 교육 시스템이 일부 학생들의 편법적인 의대 진학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집중적인 지적에 대해 "근본 대책은 아닌 것 같다"고 인정하며 대책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의원의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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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