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일가, 특검 수사 심화: 양평 개발부담금 축소 및 물품 은닉 혐의 피의자 소환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일가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내달 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은순 씨가 특검팀에 소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진우 씨는 세 번째 출석입니다. 이번 소환은 특검 수사가 가족 회사와 관련된 경제 범죄 혐의를 넘어 수사 방해 및 증거 은닉 혐의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I. 양평 공흥지구 개발부담금 축소 의혹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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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23.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