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새로운 역사를 쓰다: 사상 첫 3,700선 돌파와 외국인 매수세의 파워 2025년 10월 16일, 한국 증시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불과 몇 년 전 2,000선 돌파가 화제였던 것을 감안하면, 이날 코스피는 '코스피 5천 시대'를 향한 또다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됩니다.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5.47포인트(1.52%) 급등한 3,712.75를 기록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수는 3,675.82로 개장한 이후 단 시간 내 상승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장중 한때 3,714.39까지 치솟는 경이적인..
포항 국도 한복판, 5t 트럭 전소 대형 화재 발생: 계기판에서 시작된 불길과 운전자의 극적 탈출 순간 2025년 10월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을 관통하는 28번 국도에서 5t 트럭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운행 중이던 차량이 전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후 1시 37분경, 학전리 인근 국도를 달리던 트럭의 내부에서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차량 전체를 집어삼키며 검은 연기를 뿜어냈습니다. 다행히도 운전자는 화재 발생 직후 신속하게 자력으로 탈출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형 참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하여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트럭은 이미 완전히 잿더미로 변한 상태였습니다. ..
국회의 민낯: 과방위 국감, 욕설 문자 공개로 난장판…여야 의원 충돌과 법적 공방 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2025년도 국정감사가 정책적 사안에 대한 건설적 논의 대신, 여야 의원 개인 간의 감정적 충돌로 얼룩지며 종일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는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으로부터 수신한 욕설이 담긴 문자 메시지와 상대 의원의 전화번호를 화면에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양측은 상호 비방과 고성을 주고받았으며, 급기야 박정훈 의원은 회의 중 욕설로 최민희 위원장으로부터 퇴장 명령까지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정책과 감시의 장이어야 할 국정감사장이 일순간 ..
사진:연합뉴스 눈물로 호소한 LH의 경고: 재정 지원 없인 주택 공급망 붕괴와 분양가 폭등 불가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장, 이한준 사장이 임기 만료를 약 3개월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대외 업무인 국정감사 인사를 통해 그동안 누적된 LH의 고충과 정부의 미흡한 지원책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종료 직전 준비해온 원고를 읽으며 눈물까지 흘린 이 사장은, LH가 국민의 주택 안정을 위한 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충분한 재정적 뒷받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LH는 재무적 한계에 직면하여 주택 분양가 상승은 물론 공공주택 공급망의 붕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심각..
사진:연합뉴스도심을 마비시킨 사소한 실수: 코리안리 공사 현장, 통신선 절단 사고가 빚은 국세청·상가 TV 먹통 대란서울 종로구의 중심부에서 재건축 공사를 진행 중인 코리안리재보험의 본사 사옥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며 일대 주요 기관과 시설의 업무와 일상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단순한 가림막 설치 작업 중, 지하에 매립된 유선 TV 케이블과 인터넷 케이블 등 주요 통신선 4개를 건드려 모두 절단시키는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고는 오전 8시 30분경에 일어나 약 11시간 동안 주변 지역의 유선 통신망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특히 국세청과 대형 상가 등의 TV 수신은 업무 시간 내내 불통되는 피해를 겪어야 했습니다. 지하 매립 케이블의 비극적 절단: 사고의 경위와 복구까지 1..
신성모독의 그림자, 성베드로 대성전을 뒤덮다: 고해의 제대 위에 소변을 본 충격적 사건과 사법 처리 가톨릭교의 심장부이자 세계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 중 하나인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이 충격적인 봉변을 당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수백 명의 관광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한 남성이 성당 내부의 '고해의 제대' 위에 올라가 소변을 보는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국의 더선과 이탈리아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의 행위는 종교적 신성모독을 넘어 공공 질서와 도덕성의 붕괴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교황청은 재빨리 진압에 나섰으나, 이번 사건은 성지의 보존과 안전 관리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고해의 제대 위에..